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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라이프치히)이 결장했다. 라이프치히는 2대1 신승을 거뒀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32분 선제골을 넣었다. 올모의 슈팅이 골키퍼 맞고 나왔다. 무키엘레가 쇄도했다. 옥스퍼드가 무키엘레를 넘어뜨렸다. 페널티킥이었다. 올모가 슈팅했다. 기키에비츠에게 막혔다. 그러나 주심은 다시 차라고 지시했다. 공을 차기 직전에 골키퍼의 두발이 라인을 넘었기 때문. 올모가 재차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종료 직전 라이프치히는 추가골을 넣었다. 풀센이 볼을 잡아서 패스했다. 은쿤투가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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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는 이후 계속 몰아쳤다. 그러나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라이프치히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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