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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마스 투헬 is 뭔들.'
투헬 감독은 첼시 지휘봉을 잡은 뒤 치른 6경기에서 무패행진(4승2무)을 기록했다. 첼시(승점 42)는 4위에 이름을 올리며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향한 희망을 밝혔다.
첼시 팬들은 '지지않는' 투헬 감독에 마음을 빼앗긴 모양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투헬 감독은 경기 중 티모 베르너와 마르코스 알론소의 형편 없는 플레이에 좌절했다. 분노가 폭발했다. 투헬 감독은 두 선수에게 몇 가지 지시를 보냈다. 그 모습을 본 첼시 팬들은 매우 기뻐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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