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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런던 지역지가 손흥민(28·토트넘)이 주중 유로파리그 경기 선발명단에서 제외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토트넘이 1차전 원정경기에서 4대1 대승을 거둔 만큼 손흥민을 포함한 주축을 아낄 거란 전망이다. 손흥민은 1차전에서 추가골을 터뜨리며 팀의 3골차 승리를 도왔다. 돌아오는 2차전에선 0대2와 같은 스코어로 패해도 16강에 오를 수 있다. 손흥민과 같은 핵심 자원을 무리하게 기용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 이유다.
골드 기자는 "이날 경기에서 위고 요리스,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 해리 케인 그리고 손흥민이 뛸 필요는 없다"고 적었다.
게스트 기자 역시 '케인과 동료들'이 주말 번리와의 리그 홈경기에 대비해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6경기에서 5패를 당하는 부진으로 리그 순위가 9위까지 떨어졌다. 주말 경기에 집중할 공산이 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풋볼런던 골드 기자의 팀
하트=도허티, 탕강가, 알데르베이럴트, 데이비스=시소코, 윙크스=라멜라, 알리, 베르바인=비니시우스
◇풋볼런던 게스트 기자의 팀
하트=도허티, 탕강가, 알데르베이럴트, 데이비스=시소코, 윙크스=베일, 알리, 베르바인=비니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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