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도 토트넘행에 관심이 있는 분위기다.
토트넘은 최근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서 단 2승에 그쳤다. 우승은 커녕 유로파리그 출전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토트넘 운영진은 조제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염두에 두고 있다. 후임 1순위는 나겔스만 감독이다. 천재 감독으로 불리는 나겔스만 감독은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를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올려놓으며 자신의 주가를 더욱 올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