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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리그 7호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주중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일주일을 쉬면서 체력을 보충했다. 케인 역시 마찬가지였다. 베일은 최근 폼이 많이 올라왔다. 토트넘으로서는 베일의 부활이 반갑다.
여기에 루카스도 넣었다. 이들 네 명이 전방에서 공격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은돔벨레가 호이비에르와 2선 허리를 받친다. 특히 은돔벨레가 공격에 힘을 많이 보탤 것으로 보인다. 호이비에르의 수비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경기 초반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전반 8분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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