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데이비드 베컴은 메이저리그 사커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다.
영국 미러지는 1일(한국시각) '베컴 구단주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우리의 아카데미 시스템이 클럽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단, 우리 팀과 맞는 좋은 선수가 있으면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즉, 메시와 호날두같은 선수도 영입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빅스타들을 유인할 수 있도록 메이저리그의 위상과 인터 마이애미의 시스템을 높여야 한다는 의미였다.
그는 스토크 전 수비수 라이언 쇼크로스, 브라질 미드필더 그레고르를 영입했고, 아스널에서 뛰었던 왼쪽 풀백 키어런 깁스와 협상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