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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22연승을 달렸다.
맨시티는 전반 2분 스털링이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파트리시우가 선방했다. 맨시티는 전반 15분 선제골을 넣었다. 로드리의 패스를 마레즈가 받았다. 마레즈는 그대로 골문 앞으로 크로스를 때렸다. 이 볼을 스털링이 슈팅하려했다. 그 직전 덴돈커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덴돈커의 자책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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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파상공세를 펼쳤다. 후반 20분 제수스의 슈팅이 파트리시우 골키퍼에게 막혔다. 29분에는 스털링의 백힐슈팅이 나왔다. 역시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
결국 후반 35분 맨시티가 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오른쪽으로 패스가 들어갔다. 워커가 잡아서 크로스했다. 골문 앞에서 볼이 굴절됐다. 뒤로 흐른 것을 제수스가 슈팅했다.
승기를 잡은 맨시티는 후반 추가시간 마레즈가 한 골을 더 넣었다. 이어 제수스가 한 골을 더 넣었다. 4대1. 맨시티는 승점 3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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