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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바르셀로나의 10대 선수 영입을 열망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리바는 2022년 6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되는데, 맨유가 이 틈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포'는 맨유가 모리바를 영입하기 위한 확실한 제안을 바르셀로나에 건넸다고 보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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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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