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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웨일스 마피아(WM)'
베일이 전반 25분 선제골을 뽑았다. 모우라의 강한 전방 압박이 통했다. 모우라가 공을 빼앗았고, 그걸 케인이 치고 들어가며 베일에게 땅볼 크로스로 연결했다. 베일의 리그 4호골이다. 베일은 최근 6경기서 5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케인의 리그 12번째 도움.
앞서 손흥민은 아쉬운 장면을 만들었다. 손흥민의 전반 6분 헤딩슛은 골키퍼 정면으로 날아갔다. 베일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머리로 돌려놓았지만 상대 수문장 가이타 정면으로 가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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