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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레전드 출신인 로비 파울러가 폼이 현저히 떨어진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에 대한 날선 비판을 했다.
결국 파울러가 쓴소리를 했다. 리버풀 에코는 미러를 인용해 '리버풀은 살라의 이적을 허용해야 한다. 나는 살라를 좋아하지만, 선수가 떠나고 싶다면 보내야 한다. 지금 살라는 필리페 쿠티뉴가 리버풀을 떠났을 때를 떠올리게 한다'며 살라가 팀에 대한 헌신과 집중력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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