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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수비의 팀인 토트넘, 득점 수는 유럽 전체 2위.
하지만 기록을 잘 뜯어보면 토트넘이 수비 위주의 팀이라고 하기 힘들다. 일단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이라는 확실한 투톱을 보유하고 있다. 케인이 16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2위, 손흥민이 13골로 공동 4위다.
두 사람의 활약에 최근 베일까지 폭발하며 토트넘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100골을 기록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중 최다 기록이자 유럽 5개의 빅리그를 포함하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 뮌헨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06골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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