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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당장 팔아야 한다.'
그리즈만은 2019~2020시즌을 앞두고 FC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리오넬 메시 등 기존 에이스 군단의 뒤를 받쳐 공격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그리즈만은 FC바르셀로나 이적 후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모든 대회에서 38경기 출전, 12골-11도움을 남겼다.
스토이치코프는 "그리즈만이 경기장에 있을 때마다 FC바르셀로나는 10명으로 경기를 하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를 팔아야 한다. 도대체 그리즈만은 거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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