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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구단 SNS와 홈페이지의 해킹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SPN은 '구단이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게시물을 삭제하기 전까지 이 뉴스는 아자르가 지난 월요일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후 또 다른 부상 위기에 대한 팬들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또한 구단 소식통은 ESPN에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새로운 아탈란타전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로드리고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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