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수원FC가 깜짝 카드를 꺼냈다.
김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영준은 팀에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눈여겨 본 선수인데, 장래성을 높이 봤다. 구단에 적극적으로 영입의사를 밝혔다. 기다릴 필요없이 지금 데리고 와서 적응시키고 좋은 선수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영입했다"고 했다. 이어 "사실 오늘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프로선수로 발돋움하면서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 경기를 계기로 좋은 선수 됐으면 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인천=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