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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살림꾼 손흥민(29)이 유럽에서 4번째로 뛰어난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한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도 손흥민보다 뒤였다. 메시는 13표, 호날두는 9표를 얻는데 그쳤다. 공격수 부문에서는 '신계'로 진입한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44표로 1위를 차지했다. 수비수 1위는 맨체스터시티 디아스(18표), 골키퍼는 아틀레티고 마드리드의 오블락(21)이 선정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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