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김승규(가시와 레이솔)마저 없었더라면….
김승규는 이날 유일하게 제몫을 한 선수였다. 상대의 파상공세 속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선방쇼를 펼쳤다. 김승규의 선방이 없었다면 5골차 이상의 패배도 가능한 흐름이었다. 김승규는 자신이 왜 이전까지 벤투호의 주전 골키퍼였는지를 톡톡히 보여줬다.
김승규의 활약은 이날 경기의 유일한 수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기사입력 2021-03-25 21:23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