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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잉글랜드가 산마리노를 대파했다.
전반 15분 첫 골을 만들었다. 왼쪽에서 크로스가 들어갔고 워드-프라우스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2분 잉글랜드는 두번째 골을 넣었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칼버트-르윈이 그대로 골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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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 잉글랜드는 포덴과 트리피어, 밍스, 벨링엄을 넣었다. 후반 8분 칼버트-르윈이 한 골을 더 넣었다. 칠웰이 패스했다. 린가드가 잡았다. 린가드는 측면을 흔든 뒤 크로스했다. 칼버트-르윈이 골로 연결했다.
잉글랜드는 더 많은 골을 넣기 위해 공세를 펼쳤다. 후반 26분 빌링엄이 시저스킥을 시도했다. 골문을 빗나가고 말았다.
후반 38분 잉글랜드는 한 골을 더 넣었다. 왓킨스가 오른발 슈티응로 골망을 흔들었다. 왓킨스는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잉글랜드는 기분 좋은 대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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