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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살림꾼 손흥민이 부상에서 돌아왔다. 뉴캐슬전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되며 리그 3경기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이날 토트넘은 4-4-2를 들고 나왔다. 해리 케인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투톱. 루카스 모우라와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 탕귀 은돔벨레, 자오바니 로셀소가 미드필더. 세르히오 레길론, 조 로든, 다빈손 산체스, 자펫 당강가가 포백. 위고 요리스 골키퍼. 손흥민과 가레스 베일, 에릭 라멜라, 무사 시소코, 델리 알리 등이 대기명단에 포함됐다.
토트넘은 전반 초반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전반 18분 골이 될 번했던 공을 요리스의 선방으로 겨우 막아냈다. 하지만 28분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선제골 이후 에이스 케인이 불타올랐다. 케인이 전반 30분과 34분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이어 뽑아내며 리드를 되찾아왔다. 후반에 손흥민이 투입돼 케인에게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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