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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무리뉴에 대한 비판, 어리석다. 그는 위대한 감독 중 한명이다."
브루스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지난 20년 이상, 무리뉴가 이룬 것,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것을 보라"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두 차례, 유로파리그 우승 두 번 등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무리뉴 감독의 팀과 상대할 때는 결국 플레이를 잘 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된다"고 말했다. 브루스 감독은 팀 성적이 부진하면서 경질 위기에 내몰려 있다. 맨유 선수 출신인 브루스 감독은 2019년 7월, 뉴캐슬 지휘봉을 잡았다. 그 전에는 셰필드 웬즈데이, 애스턴빌라, 헐시티, 선덜랜드, 위건, 버밍엄, 크리스탈팰리스 등을 이끌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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