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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바니 대체자로 이카르디 데려오나.
이에 '가제타 델로 스포츠'는 맨유가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이카르디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이별을 선택한 세르히오 아구에로에는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대형 공격수인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와 해리 케인(토트넘)과 계속 연결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 매체는 맨유가 1억파운드가 넘는 거액을 지불해야 할 홀란드와 케인 대신 이카르디를 주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카르디는 파리생제르맹 소속으로 최근 현지 분위기를 봤을 때 맹뉴가 3400만파운드를 투자하면 영입 가능하다는 소식이다. 현재 에버튼을 떠나 파리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모이스 킨이 완전 이적 계약을 하면 안그래도 험난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카르디의 이적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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