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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파리 생제르맹이 두 번이나 골대를 때렸다. 전반은 무득점에 그쳤다. 그 사이 바이에른 뮌헨이 한 골을 넣었다. 목표를 달성한 채 전반을 마쳤다.
바이에른 뮌헨도 4-2-3-1 전형이었다. 츄포-모팅, 코망, 뮐러, 자네, 알라바, 키미히, 데이비스, 헤르난데스, 보아텡, 파바르, 노이어가 출전했다.
전반 3분 PSG가 기회를 잡았다. 음바페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네이마르가볼을 잡고 뒷공간으로 패스를 찔렀다. 음바페가 슈팅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9분 다시 PSG가 찬스를 맞이했다. 네이마르가 측면을 무너뜨렸다. 네이마르가 슈팅을 시도했다. 노이어 골키퍼가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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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분에는 PSG가 찬스를 잡았다. 2선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음바페가 잡고 2선으로 패스했다. 네이마르가 슈팅했다. 노이어가 막았다. PSG는 전반 37분 다시 한 번 네이마르가 개인기 후 슈팅을 시도했다. 이번에는 골대를 때렸다. 39분 네이마르가 또 다시 찬스를 맞이했다. 패스 이후 네이마르가 슈팅했다. 또 다시 골대를 때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40분이었다. 왼쪽 측면을 뚫었다. 알라바가 슈팅했다. 나바스 골키퍼가 쳐냈다. 이를 츄포-모팅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PSG는 다시 공세를 펼쳤다. 전반 42분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다시 빗나가고 말았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이 한 골을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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