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필 포덴(맨시티)이 자신의 SNS 계정을 관리하는 회사와 손절했다.
경기가 끝나고 포덴의 SNS에는 '킬리앙 음파페, 준비가 되었나'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음바페의 SNS계정을 태그로 걸었다. 도발로 볼 수 있는 게시물이었다. 이는 포덴이 직접 올린 것이 아니었다. SNS 관리 회사인 텐토즈 미디어가 대신 올렸다. 텐토즈 미디어는 해리 케인, 앤디 로버트슨,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의 SNS 계정을 관리하고 있다. 포덴은 자신의 뜻과 반하는 게시물이 올라간 것에 실망했다. 게시물을 내리고 했고 텐토즈 미디어와도 결별했다.
맨시티는 28일 파리생제르맹과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