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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가 주목한다! FC 메스의 어린 미드필더 파페 사르.
사르는 세네갈 출신의 18세 미드필더로 지난해 9월 고국 세네갈 리그를 떠나 메스에 입단했다. 이번 시즌 리그1 16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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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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