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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K리그 300번째 경기, 홈팬들께 승리 안겨드리고 싶다."
이날 이랜드전은 홈경기에 창단 후 K리그 300번째 경기다. 아직 홈 승리가 없다. 다만, 박창준과 크리슬란 등 능력 있는 공격수들이 돌아와 희망을 걸어볼만 하다.
이 감독은 "리그 300번째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경기다. 홈팬들께 첫 승을 안겨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크리슬란이 문전에서 능력이 좋다. 경기 준비하며 위든, 아래든 크리슬란에게 패스가 들어가는 플레이를 주문했다. 박창준의 경우 아직 풀타임 뛰는 게 부담스러울텐데, 경기를 뛰며 체력을 끌어올려야 하는만큼 상태를 지켜보며 교체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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