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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 스포츠 마케팅 및 축구 대회 & 페스티벌 기획을 전문으로 하는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와 하하마스크(대표이사 고상수)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마스크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하마스크 고상수 대표이사는 "국산 원재료와 특별한 위생 안감 덕분에 가장 안전한 마스크로 인식되어 있으며, 유소년 전용 마스크 착용으로 아이들이 녹색 그라운드에서 꿈을 실현하는데 조그마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게 하하마스크에서 안전성과 청결을 유지하며 자체 생산한 마스크를 참가하는 선수들 및 지도자, 관계자에게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하하마스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발전에 하하마스크와 함께해 기쁘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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