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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안양과 충남아산이 총 4골이 쏟아진 난타전 끝에 비겼다. 안양은 막판 2분을 버티지 못해 4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창원에서 벌어진 경남-안산전도 1대1로 비기며 승부를 내지 못했다. 경남이 연승 코앞에서 땅을 쳤다. 2연승을 달려온 경남은 전반 15분 에르난데스의 왼발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리그 5호골. 승리를 눈앞에 뒀던 경남은 후반 추가시간에 안산 김진래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승점 1점씩을 나눠가져 경남은 승점 18점, 안산은 승점 19점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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