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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타깃인 키어런 트리피어가 맨체스터 지역의 집을 알아보는 중이라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트리피어는 지난 2일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곳에서 정말 즐기고 있다. 나는 단지 내 구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리그 우승을 달성해서 기쁘다"며 "사람들은 예전처럼 나를 보지 못할 수 있다. 내가 스페인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여기서 매우 즐겁고 나의 가족도 즐기고 있다. 나는 단지 아틀레티코를 위해 어떻게 하면 더 최선을 다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라며 맨유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그러나 영국 디 애슬레틱은 4일(이하 한국시각) 버리 출신이자 맨체스터 시티 유스였던 트리피어는 잉글랜드 북서부로 복귀하고 싶어한다고 알려져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맨체스터 지역의 집을 구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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