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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오드손 에두아르드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
하지만 최근 기류가 바뀌고 있다. 6일(한국시각) 더타임즈는 '에두아르드가 레스터시티 합류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두아르드는 옛 은사 브렌단 로저스 감독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 로저스 감독은 셀틱을 이끌 당시 임대로 에두아르드를 영입한 바 있다. 둘은 로저스 감독이 2019년 레스터시티로 오기전까지 꽤 좋은 궁합을 과시한 바 있다. 레스터시티가 최전방 공격수를 원하는만큼,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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