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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스페인과 스웨덴이 득점없이 비겼다.
전반 28분에는 왼쪽에서 크로스가 들어왔다. 코케가 쇄도해 슈팅까지 연결했다. 골문을 넘기고 말았다. 전반 38분 스페인은 최고의 찬스를 놓쳤다. 조르디 알바가 2선에서 뒷공간으로 볼을 찍어찼다. 스웨덴 수비수 다니엘손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다. 모라타가 잡았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전반 40분 스웨덴도 찬스를 맞이했다. 2선에서 좋은 패스가 들어갔다. 이삭이 볼을 잡았다. 수비수를 제치고 슈팅했다. 수비수 맞고 골대 맞고 우나이 시몬 골키퍼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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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6분 스웨덴이 찬스를 놓쳤다. 역습 상황이었다. 이삭이 볼을 잡아 문전 안까지 치고 들어갔다. 이삭이 패스를 찔렀다. 베리가 슈팅했다. 골문을 넘기고 말았다.
스페인은 선수 교체를 통해 변화를 모색했다. 후반 21분 로드리와 모라타를 빼고 티아고와 사라비아를 넣었다. 그러자 스웨덴은 베리와 이삭을 빼고 콰이손과 클라에손을 넣었다.
28분 스페인은 오른쪽을 무너뜨렸다. 사라비아가 패스를 찍어찼다. 요렌테가 잡고 크로스 했다. 올모가 잡고 슈팅했다. 스웨덴 수비수에게 걸렸다.
후반 29분 스페인은 토레스와 올모를 불러들이고 오야르사발과 제라르 모레노를 넣었다. 스웨덴은 수비수인 루스티그를 빼로 크라프트를 넣었다.
스웨덴은 이어 후반 39분에는 올손과 포르스베리를 빼고 벵트손과 카유스테를 넣었다. 무승부를 거두겠다는 의도였다. 스페인은 후반 41분 코케를 빼고 루이스를 넣었다.
결국 스웨덴은 마지막까지 버텼다. 후반 43분 스페인으로서는 제라드 모레노가 좋은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에게 걸린 것이 아쉬웠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모레노가 다시 헤더를 시도했지만 올센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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