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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20대, 우리 만의 이벤트 즐겨볼까.'
부산 구단은 "오는 20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FC안양과의 경기에서 20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일 열리는 경기를 맞아 20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먼저 20대(1992~2002년생) 라면 누구나 이번 경기에 한해 일반석을 2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에서 예매한 후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증과 예매내역을 확인하면 티켓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들 세 선수는 과연 20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을까? 영상은 부산 아이파크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장을 찾는 모든 관중에게 미니 등신대로 활용 가능한 클래퍼와 홈경기 직관을 감성있게 인증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모양의 부채를 나눠준다. 더워지기 시작한 여름밤 시원한 홈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경기 전엔 지난 경기 해트트릭을 달성한 안병준이 추천하는 노래 플레이리스트가 흘러나올 예정이다.
한편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으로 이번 경기부터 관중 입장이 50%로 확대된다.
부산 구단은 "기존 2칸 이격에서 1칸 이격으로 축소돼 가족, 친구, 연인과 더 가까운 자리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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