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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충남 아산은 너무 아쉬웠다. 최근의 상승세를 잇는 경기력. 하지만, 부족했다.
실제 후반, 아산은 전남을 거세게 몰아부쳤다. 페널티킥을 얻었고, 알렉산드로가 실패했다. 전남 골키퍼 김다솔의 슈퍼 세이브였다.
박 감독은 "김 찬이 아직 골이 없는데, 페널티킥을 차게 할까도 순간 생각해 봤다. 하지만 알렉산드로가 연습에서 페널티킥이 워낙 좋다. 저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나 싶다. 실수는 누구가 하고 반복적인 것만 하지 않으면 된다. 후반전 경기를 본다면 충분히 우리는 좋은 축구를 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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