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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3800만 파운드 거절.
1998년생 쿤데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수비수다. 그는 유럽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현재는 프랑스 소속으로 유로2020 무대를 누비고 있다. 맨유는 물론이고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이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새 시즌 해리 매과이어의 짝을 찾고 있다. 쿤데가 첫 번째 타깃으로 보인다. 맨유는 3800만 파운드 상대의 제안을 했다. 하지만 세비아는 더 큰 제안을 원하며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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