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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벨기에가 '동생' 아자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포르투갈을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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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전반 37분 뫼니에가 기습적인 오른발 아웃사이드 킥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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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포르투갈은 조앙 펠릭스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넣으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계속 공격했다.
후반 13분 조타의 슈팅이 골문을 넘겼다. 15분에는 펠릭스의 헤더가 나왔다. 역시 쿠르투아에게 막혔다. 17분에는 브루노의 슈팅이 골문을 넘겼다.
벨기에는 후반 18분 토르강 아자르의 패스를 받은 루카쿠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넘기고 말았다. 포르투갈은 안드레 실바, 다닐루, 세르지오 올리베이라 등을 계속 투입했다 .그럴수록 벨기에는 계속 수비에 치중했다. 포르투갈은 한 골을 넣기 위해 분투했다. 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디아스의 헤더가 나왔다. 쿠르투아가 다시 막아냈다. 1분 후에는 게레이로가 회심의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강타하고 나왔다.
결국 남은 시간 벨기에는 아껴뒀던 교체 카드를 쓰며 시간을 흘려보냈다. 포르투갈은 계속 슈팅을 하면서도 골을 만들지 못했다. 벨기에가 큰 산을 넘어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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