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날벼락이다. 벨기에는 물론이고 맨시티도 눈 앞이 캄캄해졌다. '전천후 에이스' 케빈 데 브라위너가 쓰러졌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데 브라위너가 발목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그는 전반 막판 상대 파울에 쓰러졌다. 고통스러워했다. 출전을 강행했지만, 통증이 매우 심한 모습이었다. 결국 그는 절뚝이며 물러났다. 그는 유로2020을 앞두고 부상을 입었다. 멋지게 복귀해 벨기에의 핵심 역할을 해왔다. 현재로서는 명확한 부상 정도를 알 수 없다. 하지만 맨시티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마르티네즈 감독은 경기 뒤 "아직 상태를 말하기 이르다. 데 브라위너는 발목 부상 탓에 후반에 나설 수 없었다"고 말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