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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제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41) 이름까지 등장했다. 새 감독을 찾고 있는 토트넘 구단이 제라드와 협상을 열망하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 스타가 보도했다.
2017년 선수 은퇴했던 그는 2018년 6월 레인저스 사령탑에 올랐다. 계약기간은 2024년 5월말까지다.
제라드 감독은 지난 시즌 레인저스를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레이전스의 경기력은 환상적이었다. 그의 지도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고, 유럽 빅클럽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제라드의 친정 리버풀도 언젠가 그를 데려오려고 마음 먹고 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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