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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서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을 똑 닮은 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linzXXXXX'는 "위르겐이 여기서 술을 진탕 마시고 있다"고 웃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같은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 맥주를 홀짝이며 잉글랜드 대표팀 응원가를 같이 부르는 '짭클롭'을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있는 걸 보니.
더군다나 이날 독일은 잉글랜드의 라힘 스털링(맨시티)과 해리 케인(토트넘)에게 연속실점하며 0대2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잉글랜드팬들에겐 클롭 닮은꼴 팬의 존재가 더욱 반가웠을 것 같다.
'linzXXXXX'는 뒤이어 이날 경기의 승장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의 닮은꼴 영상도 올렸다. 영상에 담긴 남성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전매특허 조끼를 입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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