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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타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바란 영입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쥘 쿤데(세비야), 파우 토레스(비야레알)를 비롯해 많은 센터백들이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거론됐지만 맨유는 바란을 센터백 최우선 영입 타깃으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바란과 레알의 계약은 내년 6월 종료된다. 레알은 바란과 재계약 협상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협상에 진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이적료는 낮아질 수 밖에 없다.
한편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첼시 역시 수비 보강을 위해 바란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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