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꼭 금메달을 따서 돌아오길 바란다."
후배들의 올림픽행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해들은 태국 방콕 울산 선수단이 환호했다. 울산은 폭염과 폭우, 악천후 속에 사흘 간격으로 이어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를 이어가고 있다. 1차전 비엣텔, 2차전 빠툼 유나이티드에게 2연승을 달리며 조1위에 올랐다. 2-5일 이어질 카야FC전에서 승리할 경우 울산이 2014년 수립한 ACL 11연승, 최다연승 기록 경신과 함께 16강행을 조기확정 짓게 된다.
|
|
|
|
|
|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