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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결정적 실축. 토마스 뮐러(독일)가 단단히 뿔난 모습이다. 요아힘 뢰브 전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의 전술을 비난했다.
스포츠바이블의 보도에 따르면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의 월간 뉴스레터에 뢰브 감독의 전술을 비난하는 글을 남겼다. 뮐러는 '다소 주저했다. 우리는 사실상 실패했다'고 적었다.
한편, 뢰브 감독은 유로2020을 끝으로 독일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두 사람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의 우승을 합작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뒤 불협화음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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