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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랑스 리그1의 부자구단 파리생제르맹(PSG)이 수비 라인 강화에 성공했다.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를 레알에서 데려와 뒷문을 든든히 만든 것. 6000만파운드(약 941억원)의 이적료에 5년 계약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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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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