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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최고의 장면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의 코너킥일 것이다. 아놀드는 FC 바르셀로나와의 준결승전 2차전에서 상대가 방심한 틈을 놓치지 않고 신속정확한 코너킥으로 디보크 오리기의 골을 도왔다. 이 골을 묶어 4대0 대승을 차지한 리버풀은 1차전 0대3 패배를 뒤집으며 기적과도 같이 결승에 올라 결승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볼보이를 거쳐 스타 대열에 합류한 선수는 한둘이 아니다. 최근 잉글랜드에서 떠오르는 필 포든(맨시티) 역시 볼보이 시절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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