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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만 16세도 안되는 선수, 얼마나 대단하길래 맨체스터 시티가 찜했나.
맨시티는 현재 왕좌를 지키기 위해 즉시 전력들을 찾는 데 혈안이다. 당장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떠난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메워야 한다. 토트넘의 간판 해리 케인 영입을 추진했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
그런 가운데 미래까지 보고 있다. 맨시티가 찍은 알칼라는 만 16세도 되지 않은 어린 유망주다. 하지만 미국 현지에서는 가진 잠재력을 일찌감치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인데, 공격수로도 뛸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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