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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FC안양이 김천상무와의 1, 2위 빅뱅에서 승리하며 선두를 탈환했다.
안양은 후반 12분 아코스티가 역습 상황에서 패스한 볼을 홍창범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슛으로 세번째 골을 만든데 이어 후반 18분에는 모재현이 골 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슛으로 마무리 득점에 성공했다. 김천은 후반 29분 박상혁의 추격 골에 이어 후반 45분 허용준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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