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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버풀의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이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 9일(한국시각) 풋볼인사이더에 따르면 리버풀은 트라오레의 이적료로 2500만파운드를 책정한 반면, 울버햄턴은 5000만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리버풀은 킬리앙 음바페를 원하고 있어 트라오레에 큰 돈을 쓸 수 없는 상황이기에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이 트라오레를 강력히 원하는만큼,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트라오레는 현재 리버풀 뿐만 아니라 첼시와 토트넘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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