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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새 단장의 최우선 과제, 손흥민과의 장기 연장 계약.
토트넘은 주포 해리 케인의 이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과의 연장 계약도 매우 중요한 과제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계약은 2년밖에 남지 않았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하루라도 빨리 손흥민의 마음을 붙잡아야 그의 시장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성 후, 프리미어리그 197경기를 뛰며 70골을 터뜨리며 팀의 간판스타로 자리 잡았다. 최근 독일 바이에른 뮌헨 등 해외 이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손흥민쪽에서 떠날 의지를 보인 적은 아직 없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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