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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데클란 라이스 대신 새로운 타깃을 찾았다.
결국 타깃을 바꿨다. 19일(한국시각) 디어슬래틱은 '첼시가 AS모나코의 미드필더 오렐리엉 추아메니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21세의 젊은 수비형 미드필더인 추아메니는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쳤다. 태클, 공중볼, 인터셉트에 두루 능하다는 평가다. 특히 5대 리그 중 가장 태클 성공률이 좋은 선수 중 하나다. 물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검증이 되지 않았지만, 라이스보다는 저렴한 옵션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인 대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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