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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외국인 투톱의 공격력을 앞세워 부천FC를 꺾었다.
이어 에르난데스와 윌리안의 조합은 후반에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시작 직후 에르난데스의 우측 땅볼 크로스를 윌리안이 왼발로 밀어넣어 2-0을 만들었다. 설 감독의 조합이 성공했다. 부천은 이렇다 할 반격을 하지 못한 채 완패했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따냈다. 김천도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전남을 밀어내고 2위로 뛰어올랐다. 이랜드 역시 충남아산을 밀어내고 8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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