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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루마니아전 4대0 대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김학범호가 가시마 캠프를 접고, 요코하마로 이동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동일인 26일엔 별도의 훈련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루마니아전에서 태극전사들이 강한 압박과 많은 활동량으로 체력 소모가 많다고 판단, 숙소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단 선수들의 몸상태와 회복 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일정이 바뀔 수도 있다. 태극전사들은 오후 6시30분에 온두라스전이 벌어질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을 사전 답사하게 된다. 경기장 잔디 및 시설을 둘러보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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