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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다음 주 그의 맨시티행 여부가 결정된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공격형 미드필더 보강을 절실히 원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불확실한 최전방 공격수 영입보다는 현실적인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을 절실히 원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강력히 원했다. 하지만 애스턴 빌라는 그릴리시를 내줄 수 없다고 버텼고, 결국 2025년까지 재계약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그릴리시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했다. 애스턴 빌라의 에이스로 확고한 자리를 굳혔고, 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꼽혔다. 유로 2020 대표팀에도 뽑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그의 이적설은 더욱 현실화됐다. 맨시티가 더욱 적극적 영입을 원하고 있다. 당초 8000만 파운드였던 이적료는 1억 파운드까지 치솟았다. 더 미러지는 '그릴리시가 다음 주 마음을 결정한 뒤 이적과 잔류에 관한 협상 자리를 가질 것'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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