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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EPL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맨시티로 이적한 잭 그릴리쉬가 여자친구로부터 따뜻한 축하메시지를 받았다.
남자친구의 성공을 제일처럼 기뻐한 앳우드. 하지만 그는 유로2020 대회 직후엔 힘든 나날을 보냈다. 준우승에 머문 잉글랜드의 대표팀 선수들과 선수들 가족 및 지인을 향해 각종 비난이 쏟아졌다.
앳우드가 받은 200여건의 살해협박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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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운영하는 맨체스터 내 레스토랑을 나란히 찾는 등 새로운 문화에 적응해나가고 있다.
그릴리쉬는 세르히오 아궤로(바르셀로나)가 남기고 간 등번호 10번 유니폼을 입고 2021~2022시즌부터 활약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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